요동치는 구글 게임매출 순위…별들의 전쟁,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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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콘텐츠는 앱에이프(App Ape)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게임와이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와 검은사막M 각성 업데이트로 인해 구글 매출 상위권의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또, 신작 오크와 다크에덴M의 순위 재진입도 눈 여겨 볼만하고, 오래된 타이틀 붕괴3rd, 모두의마블의 탑10 진입도 눈에 띈다.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 12월,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 앱에이프(App Ape) 의 자료를 토대로 밖에서는 보이지 않은 순위의 이면에는 어떤 지표가 있을지 분석했다.

12월 5일부터 12월 13일까지 DAU를 기반으로 한 차트를 작성했다. 이 차트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리니지M의 축소와 블소레볼루션의 우세다. 결국 리니지M의 유저가 넷마블이 출시한 신작 블소 레볼루션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11일 이후 리니지M의 차트가 고개를 들었고, 절반 정도 회복된 상태다.

블소 레볼루션은 구글 매출 탑6 중에서는 가장 높은 DAU를 보이고 있다. 한때 버그가 있어 흔들릴만도 했지만, 아직 하락세는 감지되지 않는다. 한편, ‘각성’ 업데이트로 주목을 받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각성 업데이트 당일이 아닌, 8일 3배 가까이 급등했다. 이후 고른 분포를 보이다가 13일 들어 상향세에 들어섰다.

오크와 다크에덴M의 꾸준한 인기도 돋보인다. 이들은 10위권 밖으로 잠깐 밀렸다가 다시 탑10에 진입한 케이스다. 특히 오크는 붕괴3rd, 다크에덴M보다 훨씬 낮은 DAU에도 불구하고 두 타이틀의 순위를 앞지르고 있어 주목된다.

구글 매출 탑10 중에서 DAU가 가장 높은 것은 모두의마블이다. 모두의마블은 가장 잘 나가는 블소레볼루션의 3배 가까운 DAU를 보일 정도로 막강하다. 인기도 좋고, 매출도 좋은 케이스다.

이 지표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의 타이틀이이다. 블소레볼루션, 리니지2레볼루션 둘다 12일 이후 고개를 들며 좋은 지표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엔씨소프트 게임 IP를 차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12월 별들의 전쟁의 진정한 승자는 ‘엔씨소프트’가 될 수 있다.

녹색경제 이재덕 기자 | game@gamey.kr

해당 콘텐츠에 데이터를 제공한 앱에이프는 2013년 일본에서 출시한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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